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리(로켓펀치)/프로듀스 48 (문단 편집) === [[프로듀스 48/12회|12회]] === 결국 지난번보다 한 단계 오른 16위로 [[프로듀스 48]]을 마감했다. 탈락 후 한국 연습생을 응원하는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아쉬운 탈락자로 종종 거론되고 있다. 전반적으로 고른 분량을 받았지만, 변동이 적은 순위표에서도 보이듯이[* 파이널 때까지 순위 변동이 유달리 컸던 이번 시즌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15~20위권의 순위를 늘 맴돌았다. 파이널에 오른 일본 연습생들은 쥬리를 제외하고 한 번이라도 데뷔조 의자에 앉아 본 경험이 있다.]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기억될 만한 임팩트가 적었다. 따지고 보면 보컬과 한국어 발음이 일본 연습생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좋은 편인데, 이러한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었던 기회를 1차 경연에서는 [[야부키 나코]], 2차 경연에서는 [[미야자키 미호]]에게 넘겨주고 말았다. 설상가상으로 2차 경연에서 본인이 고른 곡이 보컬능력이나 한국어 발음이 부각되기 어려운 뚜두뚜두였다는 게 큰 실책. 방송에서 보여진 과정을 보면 경연 준비에서부터 조원들끼리 우왕좌왕하다 경연 직전에 겨우 수습한 모양새라 조 전체의 평가가 좋지 못했다. 마지막 기회였던 3차 경연에서의 참가곡도 그다지 보컬이 부각되지 않는 I AM, 게다가 거기서도 랩을 맡으며 이렇다 할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. 파이널 방송때 붙임 머리를 하고 물오른 미모와 함께 한국 연습생들과의 친화력, 한국어 발음이나 보컬 등의 매력이 드러났지만,[* 특히 파이널곡 <꿈을 꾸는 동안> 에서 쥬리 파트의 한국어 발음은 좀 놀라울 정도다.] 큰 순위 반등을 일으키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. 최종 12위 4분할에도 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듀 커뮤(특히 남초)에서 쥬리를 그리워하는 여론이 상당히 많다. 이러한 반응이 조금만 더 빨리 터졌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. 그리고,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일은 시간이 흘러 [[프로듀스 48]]이 [[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|제작진들의 농간으로 인해 모든 것이 조작으로 밝혀진 시점]]이라 쥬리의 팬들은 더더욱 허탈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